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시민공영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 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9.30.~10.9.) 중 추석 당일(10.4.)을 제외하고 9일간‘타슈’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른 해에 비해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운영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긴밀히 협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타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슈는 지난 2012년 6월 도입해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 서 위탁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228개소의 대여소에 2,165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