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지난 27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스탠바이고(STAND BY~ GO)' 마지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대전 중앙중 1학년 학생 27명이 참가해 무대감독 등 공연장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했다.
스탠바이고는 공연장 관련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고 공연에 사용하는 조명과 음향을 이용한 예술가 체험행사로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전지역 4개 중학교 학생 122명이 4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 대부분이 다시 체험하고 싶다는 의견을 표시했다"며 "진로체험 매칭사이트인 '꿈길'에서 실시한 참여 학교의 만족도와 안전도 설문조사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