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4~15일 부산진구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가족 등이 참여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만가지 문화예술이 숨어있는 꿈의 아지트 문화예술 문방구'라는 부제로 문화예술교육단체의 특성에 따라 지역, 소통, 놀이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형 만들기 및 인형극 체험 ▲마을지도 제작 및 여행 놀이 ▲악기 체험 ▲특수 분장 시연 및 증강현실 시연 ▲이벤트 참여 ▲오케스트라, 스트릿 댄스, 연극, 국악 공연 등이 마련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