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 고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아침 6시 15분. 해돋이 보는걸 정말 좋아한다. 몇 시에 자든 기상 시간은 언제나 오전 5시 30분. 명상 하고 해뜨는 걸 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다시 오지 않을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오늘 내게 주어진 현재에 집중하며 그 안에서 감사함과 따뜻함을 나누자”라며 “오늘도 맛있는 행복을 구워서 받는 사랑에 보답해야지”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해와 달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음에 가슴 벅차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로 잠시 활동하다 요리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며 서울시 마포구에 한 제과점을 차려 운영했다. 그는 운영 초에 베이커리의 비싼 가격 논란, 유기농 재료 논란 등으로 악플에 시달려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결국 조민아는 지난 16일 변호사를 통해 “도를 넘은 악플과 모욕적 표현들에 심적 고통을 고소했다”라며 “악플러 가운데 지속적으로 해당 행위를 지속한 10명에 대해 법적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