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0월 23일(월)부터 10월 26일(목)까지 2018학년도 마이스터고의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80명, 동아마이스터고 200명이며, 11월1일 심층면접 및 직업기초소양평가를 거쳐 최총합격자는 11월 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2017학년도 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에서는 2.63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대전 지역 마이스터고는 최고의 교육으로 중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전문계 특성화 고등학교로 졸업 이후 우수기업 취업, 특기를 살린 군 복무 등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명장(Meister)을 양성하는 학교로 학비면제는 물론 학생들의 교육 집중을 위해 쾌적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우수 모델로서 100% 취업을 목표로 학생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이행을 유도하고 있으며, 우수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 내용을 교육과정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교사와 학생간의 원활한 상호작용과 체험중심의 수업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이항로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최고의 기술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최고의 인력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 교육을 통해, 대전의 마이스터고등학교가 한국의 명문학교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