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그룹 블루마블 출신의 랩퍼 서바울과 싱어송라이터 제이가 함께 호흡을 맞춘 싱글 ‘니취팔러마’를 18일 발표했다.
다양한 랩과 색깔을 통해 이슈를 모았던 랩퍼 서바울과 중국 아이돌 그룹 TFBOYS 외에 많은 프로듀싱 및 싱글 활동을 하고 있는 제이(Jay)가 6년 만에 다시 뭉친 이번 곡 ‘니취팔러마(Watchout)’는 그동안 자신들이 하고자 했던 음악색을 확실하게 나타내주는 음악이다. 강하고 트렌디한 사운드와 자극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트랩 힙합곡이다. 특히 둘의 관계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함께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가사가 돋보인다.
랩퍼 서바울은 그간 ‘Realize’, ‘Real Me’, ‘연애 참 가볍다’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개인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하현곤 팩토리, 리치 등 가수들과 콜라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색깔있는 래퍼로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프로듀서 제이는 중국의 아이돌 그룹 ‘TFBOYS’를 프로듀싱 하는 등 중화권 및 아시아 지역에서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