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제23회 노인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23일(월) 오전 9시30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1천여 명의 노인들이 참가할 예정인 노인 한마당 큰잔치는 고령화시대에 맞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 상을 정립하고,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인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및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었으며, 오전 9시45분 국학기공체조 및 건강체조 공연으로 식전공연이 진행되고, 개회식에서는 10명에 대한 도지사 및 양구군수 표창 시상식이 열렸다.
개회식 후 이벤트로 한궁대회와 명랑운동회가 열리고, 오후에는 노래자랑과 원로 인기가수 공연 및 경품추천을 하였다.
명랑운동회가 종료되면 ‘만수무강 노래자랑’이 읍면별로 2명씩 참가하는 가운데 1~3위에게 별도로 시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을 지급하였다.
보건소는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건강검진(혈압, 당뇨), 정신, 자살 및 치매예방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양구군사회복지협의회는 안마기 6대를 갖춘 피로회복실을 운영하며, 자원봉사센터는 커피와 녹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종합운동장 주차장 옆 태양광발전시설 아래에서 향토음식점이 읍면별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