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 교육지원청(교육장 안락규)은 2017.10.25.(수) 곤지암지구 초등 9교 특수학급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위한‘Happy Dream’직업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래 직업의 필요성을 알고 긍정적인 직업관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주하남 곤지암지구 9교(도척초, 곤지암초, 도곡초, 도평초, 삼리초, 만선초, 선동초, 태전초, 초월초) 특수학급에서 주최하였으며 도척초등학교에서 주관하여 운영하였다.
‘직업 체험 캠프 Happy Dream’프로그램은 오감으로 체험하는 직업 여행(9가지 부스 참여), 모의화폐로 구입하는 점심시간, 체육대회(컬링 시합), 파닭 파티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체험을 하면서 평소 궁금했던 일들을 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신나고 즐거운 하루였다. 앞으로 우리 주변의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광주하남 교육지원청(교육장 안락규)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 탐색과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자료 및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