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시는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를 내년부터 5년간 위탁운영할 수탁법인(단체)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울산광역시청 여성가족청소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성긴급전화1366은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4시간 신고접수 및 긴급상담, 관련기관·시설과 연계, 피해자에 대한 긴급구조를 지원하는 시설로서 전국 시·도에 1곳씩 운영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중구 옥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0년 4월부터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해 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위탁 종료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2018년 1월부터 5년간 센터를 운영할 법인(단체)을 모집하게 됐다.
신청자격은 전국의 사회복지법인, 법률구조법인,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주된 업무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며, 시설 운영에 필요한 연면적 100㎡ 이상의 별도 독립공간과 센터장 자격을 갖춘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