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경주의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나 4천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새벽 1시 38분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나 건물과 냉동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6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