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유치원, 유·초 이음교육 기반 창의예술 협력활동 마무리 행사 운영
호암유치원(원장 이규순)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협력하여 유아들이 다양한 창의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2025년 한 해 동안 유·초 이음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유아가 좋아하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초등학교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전이를 돕고자 본 프로그램의 주제...

제주에서 간선버스가 정차돼 있던 25톤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아 2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일 오후 1시 4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도로에서 평화로로 들어오던 간선버스가 정차돼 있던 25톤 트럭을 추돌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이 모(39, 부산)씨와 버스 운전자 강 모(53)씨가 중상을 입는 등 운전자와 탑승객 2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조사결과 당시 트럭 운전자는 도시락을 먹기 위해 도로에 차를 정차해 있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버스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