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강원 영월문화재단은 영월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가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시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활동비를 지원하는 ‘2017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과 군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이번 사업은 올해 11월과 12월 사이에 군민들을 위해 공연, 이벤트, 체험, 전시 등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접수기간은 이달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