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대구기상지청(청장 장현식)과 대구동구문화재단(상임이사 문무학)은 대구동구문화재단 회의실에서 문화예술과 기상기후 분야의 다양한 교류와 업무지원을 통하여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11월 2일(수)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구동구문화재단은 문화기획 및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문화 발전을 함양하고자,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구기상지청에서는 기상·기후사업 및 기후 콘텐츠 활용과 더불어 문화와 기상과의 융합을 통한 정책개발과 콘텐츠 확충으로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의 문화공간 공동활용과 양 기관을 왕래할 수 있는 산책길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의 자연스러운 방문을 유도하는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지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