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인천강화소방서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활용을 적극 권장, 119신고 다양화를 통한 접근성을 홍보하고 있다.
강화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 문자(SMS, M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의 활용을 위해 각종 캠페인과 교육 시 유용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 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바로 접수되고,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전송이 가능, 정확한 현장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앱은 스마트폰 PLAY STORE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며 앱 터치만으로 119신고가 가능하고 자신의 GPS 위치정보를 119상황실로 전송할 수 있어 산악사고, 조난신고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9를 누르고 영상으로 전화하면 119상황실로 연결돼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며 청각장애인 등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거나 움직이기 힘든 경우 영상만으로 재난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방법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