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계속돼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오후 2시 45분께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이 불로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져 119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인근 지역 소방서 3곳에서 장비 18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행히 불길이 인근으로 번지지는 않았고,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