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일자리 창출 및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장지원센터는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규제개혁과 관련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현황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용 종묘생산업자, 버섯종균생산업자, 수목원 전문관리인의 등록자격에 독학사 또는 학점인정 제도를 통해 전공학과를 졸업한 경우에도 동등한 경력을 보유하면 자격 인정, 목재 펠릿보일러 설치 희망자는 누구나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건물을 임차한 경우에도 건물주의 동의가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 기존에 토석채취 허가를 받은 면적에서 불가피하게 면적이 축소되는 경우에 토석채취 허가 면적 5ha 미만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제은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규제개혁 과제를 적극 발굴해 국민 불편 해소 및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