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9일 오후 2시 광진구 소재 노룬산시장ㆍ노룬산골목시장ㆍ영동교골목시장 일대에서 소방서 직원 30명과 광진구청 관계자 4명, 의용소방대원 30명, 시장 관계자 25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중밀집장소 불조심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 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국민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실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소화기ㆍ옥내소화전ㆍ심폐소생술 홍보 ▲하나의 가정ㆍ차량에 한대 이상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홍보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소방차 길터주기 등을 진행했다.
이진학 홍보교육팀장은 “방한용품등 전기제품 사용등으로 화재의 위험이 급증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시민과 시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함으로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