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수능일인 오는 16일 오전 7시~9시 수험생 차량에 한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로변 버스전용 차로 위반에 대한 단속은 종전대로 하되 과태료 부과 통지를 위한 의견 진술시 수험표를 확인해 과태료를 면제해줄 방침이다.
또한 수능이 끝난 뒤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단속이 재개되며, 도안동로와 도안대로를 비롯해 대전-오송 BRT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는 일반차량 진입에 따른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어 정상적으로 단속이 실시된다.
이와 함께 시는 수능당일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 불편 최소화를 위해 35개 시험장을 직접 경유하는 60개 노선 730대 버스 전면에 경유하는 시험장과 정차할 정류소를 알려주는 안내문도 부착하기로 했다.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중앙차로구간인 도안동로, 도안대로와 대전-오송 BRT 구간(북유성대로, 오정로, 대전로, 천변도시고속화, 구즉세종로)은 이번 버스전용차로 위반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