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창녕소방서 최석만 서장은 지난 9일 창녕군 영산면에 위치한 영산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지도에 나섰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밀집된 점포, 노후된 건축물, 협소한 통로와 전기시설의 노후화 등 화재 안전에 취약한 전통시장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살피고 대응을 하기위해 추진했다.
상인회와 간담회를 통해 화재예방 의식을 함양시키고 자체 초기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험물 및 화기취급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상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지면서 최석만 창녕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상인들과 함께 화재예방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