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박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파워볼 복권 업체 담당자는 약 3천억원의 당첨금이 걸려 있는 이번 복권이 25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에서 팔렸다고 밝혔다. 이 복권은 지난 6월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최근까지 당첨금이 누적됐다.이번 복권의 당첨 번호는 2, 8, 23, 29, 35 이며 파워볼 번호 19였다.복권은 오는 29일(현지시간) 10억원의 당첨금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한편 파워볼의 행운을 얻지 못한 미국인들은 약 20억원의 당첨금이 걸려있는 메가 밀리언즈(Mega millions) 복권에 희망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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