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인제군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기 위해 인제군평생학습 특화 프로그램인‘행복한 우리 가족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행복한 우리 가족 프로젝트‘아빠의 밥상’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아침가리 계곡트레킹, 7월 아빠의 밥상, 8월 가족 올래 하추리 마을체험, 9월 하추휴양림 가족 사랑캠프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200여명의 가족이 참여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에 진행되는‘아빠의 밥상’은 아빠가 준비하는 저녁식사를 온 가족이 나눠 먹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한 때의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추가로 진행하는‘부부밥상’은 오롯이 둘만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인제군에 거주하는 부부를 초대해 부부만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서로의 모습을 바라봐줄 수 있는 시간과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그리고 둘만이 맞이할 수 있는 저녁 만찬의 자리를 준비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부밥상’은 내달 2일과 9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아빠의 밥상’은 내달 16일에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행복한 우리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