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강원도 고성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교 졸업 예정인 드림스타트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오! HAPPY DAY 제주도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이번 졸업여행은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결되는 6학년 아동들에게 제주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체험과 관광지 탐방을 실시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예비중학생으로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해 계획햇다.
프로그램의 일정은‘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에 걸맞게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이 또래 집단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의식과 사회성을 향상하여 다가오는 새 학기를 긴장감보다는 긍정적인 기대감과 행복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반영한 세부 여행코스로 △말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말 전문 테마파크인 ‘더 馬 파크’ △체험 중심의 콘텐츠와 재생품을 소재로 한 정크아트 예술품이 있는 ‘펀 테마파크’ △三多로 조성된 미로 공원과 미로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이즈랜드’ △넥슨 컴퓨터 박물관 △천체 탐구와 천문 학습의 장으로 무한한 꿈과 희망을 심어 줄 과학 문화 공간인 ’별빛 누리공원‘ 등 대상 아동들이 그간 체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여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을 통하여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비록 드림스타트 서비스는 종결되지만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묵묵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