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상주시는 관행적인 일품쌀 위주의 재배에서 탈피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의 고가 명품쌀 생산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21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상주시장 및 간부공무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명품쌀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두 번의 식미평가를 엄격히 거쳐 선택된 명품쌀의 토양·기후적응성·밥맛 등의 면밀한 재평가를 위해 실시됐으며 외부에 공개되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밥맛을 재평가하는 자리였다.
시식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미질이 매우 좋고 밥맛과 식감이 좋아 상주를 대표 할 수 있는 쌀이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품질 프리미엄 상주 명품쌀 대표 브랜드인 밥상주인(밥상의 주인인 프리미엄 상주쌀)은 '명품쌀 대표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연구용역을 실시해 탄생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상주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고가(高價)로 고급시장인 백화점, 대도시 호텔 등을 대상으로 명품쌀이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를 대표할 수 있는 밥상주인 탄생이 국민의 연간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격감하고 쌀 과잉공급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 하락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 맞서서 전국 소비자에게 명실상부한 최고 품질의 쌀로 인정받아 삼백의 고장 명성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