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금천구 시흥대로 100길 일대 875세대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고 도로가 협소해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곤란한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다. 이 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서장 등 직원 30여 명과 의용소방대원 17여 명, 지역주민, 금천구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위촉장 수여 및 기초소방시설 설치 보급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생활안전교육 ▲유관기관 합동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 점검 교육 ▲유관기관 합동 주택화재 예방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장현태 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를 통해 가정에 주택용소방시설을 100% 설치해 안전한 가정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