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영암·무안·신안)은 29일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선KTX 2단계 사업 중, 광주 송정에서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해 목포에 이르는 노선을 조속히 추진키로 한 합의를 환영하고, 정부의 조속한 노선확정과 예산확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동안 기획재정부장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 질의, 의원총회 발언, 보도자료 등을 통해서“우리나라 서남부지역의 신성장동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무안공항 활성화와 호남선KTX 조기완공 및 무안국제공항 경유, 그리고 광주 송정에서 무안국제공항 최단거리 노선 확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했었다.
박 의원은“무안공항의 호남선KTX 조기완공과 무안공항 경유는 동남아와 경제교류 확대를 통해 서남해안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국가발전에 크나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정부는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한 내용을 계획에 즉각 반영하고, 관련 예산안이 2018년도에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