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여야가 국회의원의 세비를 2.6% 인상키로 했다.
여야가 국회의원실 보좌진을 1명씩 늘린 데 이어 이번에는 2018년도 세비(歲費) 인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2012년 이후 6년 만의 인상이다.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 의원 세비 중 일반 수당을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2.6%만큼 올리기로 합의했었다.
국회의원의 월평균 세비 1149만원 중 일반수당이 646만원에서 663만원으로 인상된다.
국회 운영위원회 예결소위원장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국회의원 세비만 따로 심사하는 과정이 없다 보니 예결소위원들이나 운영위원들도 이를 의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