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대전시 소방본부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현장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소방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전소방본부장 취임후 전통시장과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송유관공사·한마음병원·복합터미널·롯데백화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방분야에서 할 수 있는 예방조치와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본부장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시설 관계인들이 소방안전을 생활화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안전분야에도 투자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