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대전시교육청은 7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 모니터단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성과보고회 및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모니터단 활동이 우수한 모니터단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2017년도 대전교육정책 관심도 조사 등 20건의 모니터링 결과 분석 등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김영희 교수가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특강했으며, 부모와 자녀관계 증진을 위한 말하기 기법인 [나-전달법] 등의 내용으로 모니터단 구성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2017년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은 각급학교 학부모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시교육청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주체인 학부모와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