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NS홈쇼핑이 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시장 실에서 성남시 관내 어린이집 전체에 안전모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식에는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성남시 이재명 시장,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 김도희 회장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최근 늘어난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화재, 붕괴 등의 사고 발생시 취약계층의 안전도가 현저하다는 문제점에 관심을 갖고 이번 이번 안전모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남시 관내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은 총 694개소이며 이번 후원될 안전모는 전체 원아들과 보육교사, 근무자를 포함한 전 인원을 대상으로 약 2만2100개가 지급된다.
더 실질적이고 발 빠른 후원을 위해 안전모는 NS홈쇼핑이 직접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를 통해 성남시 전체 어린이집에1월 중순경 일괄 전달 될 예정이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 김도희 회장은 “어린이집 전체를 대상으로 국공립 민간 어린이집 구분 없이 이러한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 교육 시에 머리 보호 도구로 ‘어린이집 가방’이 아닌 ‘안전모’를 씌우고 아이들의 대피 훈련을 실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하며 사회 취약 계층의 안전에도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성남시와 함께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재해와 재난 상황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모를 전달하는 뜻 깊은 후원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사회 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한 후원과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