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지난 6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대전소방본부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으로 9.44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보다 1.72점 상승한 기록으로 특·광역시 소방본부 중에서는 1위를 달성하고 전국 17개 소방본부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해당된다.
소방분야에 대한 외부청렴도는 소방민원업무 중 완비증명, 위험물인허가 등과 관련된 민원인을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 부패위험지수 9.71점, 부패위험지수 8.98점을 받았다.
올해 대전소방본부는 소방민원업무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매 분기별 민원업무 처리 만족도, 친절도, 신속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부당한 업무처리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에 주력했다.
이갑규 대전소방본부장은“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 청렴교육 이수제, 명절 등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안내문 및 문자메세지 발송 등을 통해 공직청렴분위기 조성에 힘 써 왔으며 앞으로도 청렴도를 소방조직 운영의 핵심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청렴시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