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영화 '우상'(이수진 감독, 한석규·설경구·천우희 주연)의 부산 촬영 제작비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혁신센터는 '부산 촬영 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부산에서 10회차 이상 촬영하는 순제작비 5억원 이상의 장편영화에 최대 2000만원까지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김현석 감독)를 비롯해 '바람 바람 바람'(이병헌 감독), '암수살인'(김태균 감독) 등에 이어 '우상'이 마지막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우상'은 부산 로케이션 세팅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받아 부산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은 전작 '한공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이수진 감독의 차기작으로, 배우 한석규와 설경구, 천우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아들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정치인생 최악의 위기에 몰린 도의원 구명회(한석규)와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려 했던 피해자의 아버지 유중식(설경구), 그리고 사건 당일 중식의 아들과 함께 있던 련화(천우희)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0월 촬영에 들어간 이 영화는 김해국제공항, 초량역 등 부산 등지를 배경으로 촬영 중이며,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