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횡성군은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2017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이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모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동군수실 현장 민원 접수와 함께 생활밀착형 봉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생활밀착형 봉사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가전제품 이동수리 △자동차 무료점검 △자전거 무상수리 △휴대폰 수리점검 △농기계 순회수리 △취약계층 이·미용 봉사 △취약계층 이동세탁봉사 △운전면허(증) 민원 서비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등 다채로운 서비스가 무료로 운영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은 민선6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27회 운영해 210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했으며 생활밀착형 봉사는 총 6438건을 실시했다. 특히 이동군수실 현장 민원상담은 인허가·지역개발·산지관리·상수도·주민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배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통해 현장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