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내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일정이 15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7개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을 선출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제한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규제 대상은 자치단체, 정당, 입후보자 등이다. 현직 자치단체장은 이날부터 자치단체의 사업 계획·추진 실적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발행할 수 없다. 또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간판·현수막 등의 광고물 설치 등이 금지된다.
선관위는 내년 2월 13일부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시장·구청장과 구·시·도의원 예비 후보자 등록은 3월 2일부터, 군장·군의원은 4월 1일부터다. 입후보를 원하는 공무원·공기업 임직원 등 공직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3월 15일까지, 현직 국회의원은 30일 전인 5월 14일까지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치러진다. 현재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지역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서울 노원병과 국민의당 최명길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가 된 송파을 두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