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하 광역복합센터) 발주·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성광역복합센터 개발 실시계획'이 국가통합교통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중앙부처와 관련부서 협의를 끝낸 데 따른 것으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부지공사 발주와 착공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28일 건축과 교통, 환경, 경영, 금융 등 14명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사업수행능력과 재원조달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2월말에는 터미널 사업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 행복주택 건립사업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적정성 검토를 끝내고, 센터 진입도로와 함께 중앙 투자심사를 완료하는 등 오는 201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대전시 박옥준 운송주차과장은 “앞으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실시계획이 승인된 만큼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도 사업자 선정과 협약을 체결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