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이 21일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전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대전광역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클리닉과 ‘자주자주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저소득층의 학생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하여 총 29개교 1,057명의 학생들이 대전의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사회 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진정애 대전 홍보마케팅팀 사원은 “1년 동안 고생한 유소년 지도자분들과 선수들 덕분에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학생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은 2015년부터 자주자주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대전광역시 관내 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복지관 일손 돕기, 현충원 묘비 닦기등 연간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