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7일 한류스타 배용준이 특별 제작한 한국 전통요리 도시락을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고시레 벤토’로 이름 붙여진 이 도시락은 1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예약을 받은 뒤 판매하게 되는데, 가격은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판매 사상 최고가인 2500엔(2만5000원). 편의점 측은 ‘욘사마’ 팬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중년 여성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국 요리의 기원인 고구려의 요리를 테마로 한 이 특제 도시락은 불고기와 쌈밥 등 16 종류의 전통요리를 구절판 모양의 용기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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