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부산시는 도시철도 역사 출구에 도로명주소 안내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부산시내 지하철 등 도시철도 역사 출구에 있는 안내지도에는 건물명.지명 등만 표기돼있어, 시민들이 안내지도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를 찾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억4500만원을 교부받아 △부산시내 지하철 1~4호선 99개 역사에 546개 △부산김해경전철 7개 역사에 11개 △동해선 13개 역사에 종합안내도 28개, 주변지역 안내도 28개 등 도시철도 119개 역사 출구에 도로명 방식 안내시설을 총 613개로 확대 설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방식으로 도시철도 역사 출구 안내도가 교체돼 안내지도 이용 활성화 및 위치 찾기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 3월 부산시에 시범적으로 서면역 14개, 연산역 13개, 시청역 8개, 노포역 3개, 자갈치역 9개, 사상역 6개, 덕천역 11개 도로명방식 안내시설을 설치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