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내년부터 여가, 나눔, 일자리가 있는 생산적인 경로당 조성의 일환으로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기존 18개소에서 23개소로 확대 추진한다.
시는 참여 경로당에 시비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동 작업에 필요한 재료비, 소모품 등을 구입할 수 있게 개소당 100~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공동 작업은 내년 3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로당이 단순히 머물다 가는 곳이 아닌 어르신들의 사회·경제 활동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공동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회원 간 유대강화, 소득보장, 건강증진 등 경로당 활성화 및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진될 사업 유형은 영농형, 제조·판매형, 재활용 수집·판매 등 23개로 참여 어르신은 450여명으로 예정하고 있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경로당이 일을 하는 작업장으로 활용됨으로써 노인이 건강도 챙기고 수익도 창출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산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