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FA 시장에 나온 오승환이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내년 시즌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간) 각 구단별 필요한 전력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비유해 풀이했다. 이 중 클리블랜드에 필요한 선물로는 오승환 영입이 꼽혔다.
MLB.com은 “클리블랜드는 조 스미스, 브리이언 스미스가 이적하면 생긴 공백에 오승환을 보내겠다”며 “오승환은 올 시즌 부진했지만 (내년) 충분히 반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승환의 등록명 ‘OH’와 클리블랜드가 속한 오하이오(OHIO)주의 알파벳 스펠링이 유사하다며 이에 관해 멘트까지 섞으며 재치 있는 의미도 부여했다.
앤드류 밀러 와 코디 앨런 등 정상급 불펜자원이 즐비한 클리블랜드지만 또 다른 주축선수들의 이적으로 공백 또한 적지 않고 오승환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올 시즌까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뛴 오승환은 현재 FA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어떤 팀과도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