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경찰서(서장 전진선)는 지난 22일 여주시 북내면 여양2로 300 소재 북내파출소에서 전진선 서장과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경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출소 개축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된 북내파출소는 232㎡(70평)의 2층 건물로 4억2천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전진선 경찰서장은 준공식에서 “새롭게 단장한 북내파출소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치안서비스 만족도를 위해 신속하고 공정한 치안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