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횡성군은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을 통해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 10일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담당공무원과 야생생물보호협회횡성군지회, 전국수렵인참여연대강원지사 횡성지회, 시민연대환경365중앙회 횡성군지회 회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 2개반을 편성해 합동 단속을 실시하며, 관내 주요 야생동물서식지 및 생태우수지역 등 야생동물 밀렵 우려 지역을 중점 순찰하고, 밀렵·밀거래 행위 단속과 올무, 창애, 덫 등 불법 엽구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횡성군은 밀렵·밀거래 등 불법행위를 적발할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 처벌해 야생동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주영 환경산림과장은 “횡성군은 밀렵·밀거래 행위 단속과 불법엽구 수거와 함께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을 추진(AI 관련 방역상황이 안정화 될 때, 폭설 시 적의실시)해 야생동물과 서식환경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