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충북 괴산군과 중원대 취업지원센터,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27일 일자리 창출과 중원대학생 괴산군 정착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중원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지역주민과 중원대생에게 실질적 취업 지원을 위해 컨소시엄을 만들고 기관 간 전문 분야에 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로 지역 일자리 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발굴 ▲중원대생 지역 정착을 위한 취업지원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동운영 ▲전문인력 개발 및 상호교류 ▲지역 발전에 필요한 협력체제 구축 등 지역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지역주민과 중원대생에게 체계적인 취업 및 일자리 서비스가 제공돼 지역사회 고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지원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과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중원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산업맞춤형 사업인 물류관리 실무인력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