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가 올해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구민들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
구는 친환경 EM발효액에 대한 주민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라 매주 6톤의 발효액을 생산, 공급한다.
나아가 EM 활용법에 대한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근 8회에 걸쳐 경로당을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악취개선을 위한 퇴비화 실습’ 등 EM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EM발효액 보급과 지속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