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2015년 1월에 준공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올해 본격 가동되면서 총 28종의 상품을 개발ㆍ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준공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난해 하반기 부터 사과,포도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시제품을 시작으로 2016년 사과즙,포도급,미숫가루,꽃차,2017년 딸기잼,아로니아분말,표고버섯분말 등 총 7개 분야 28종의 농산물 가공상품을 개발했다.
또 총 231회 23t을 가공하고 시제품 개발을 위한 포장지 7종도 제작했다.소백산권 천연생약재기반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으로 동결건조기,다목적건조기 등 장비 4종 5대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국비사업 총 4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제품 표준공정을 개발하는 농산물가공상품 표준화 사업과 가공센터 확장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돼 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80㎡ 규모로 과즙가공실,잼가공실,건조분말실,제빵가공실,반찬가공실 등 총 5개 가공실로 구성됐고,51종 63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