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금천구가 구랍 26일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7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위생관리 △식중독예방 △어린이 식품 △친절행정 등 총 10개 분야 3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에 구는 식품안전 환경 조성 및 구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음식점에 특화된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해 조리장 위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일제점검을 통해 건전한 유통환경 정착을 도모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이렇게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사업실적을 높이 평가 받아 서울시에서 자치구 위생행정 민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위생분야 서비스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5위를 기록하기도 해 더욱 의미가 컸다.
또,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식품안전추진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구는 지난해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는 ‘우수구’를 수상한 바 있다.
문명하 식품관리팀장은 “지난해 종합 평과 수상과 올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구로 선정된 이후 연이은 쾌거다”라며 “앞으로 구민들이 먹을거리에서 만큼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식품위생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위생과(2627-260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