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부산시는 지난해 말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64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말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와 공무직 인사위원회를 열어 기간제 근로자 648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중에서는 전환이 198명, 경쟁채용이 26명이며,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60세 이상 고령자 217명은 고용안정을 고려해 계약종료일로부터 1년 간 고용을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일시·간헐적 업무 종사자 등 전환예외 사유 207명을 제외하고 전환심의 대상자 중 68.1%가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환 대상자를 결정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총 8차례의 회의를 거쳐 정규직 전환을 최종 확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