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31일 정유년을 떠나보내며 필리핀에서 사는 한인들은 봉사와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해마다 필리핀 어려운 사람들에게 우리 한인들은 연말이면 아픈 환자들에게 길거리 치료를 해주고 선물을
나누어 주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필리핀 사람들은 너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한인들은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어김없이 올해도 300여명의 필리핀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오늘 봉사를 함께한 한용석씨를 비롯해 함께 참여한
(장충동 제시카 대표, 블루맛사지 대표, 종로약국 원장, 김원갑 원장,최현민 원장, CS킴 원장,)
분들 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8년 항금개띠 새해에는 수고하신 모든 분들, 참여하신 모든 분들 또한 필리핀사람들에게도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에 품고 힘찬 기운을 받아서 계획한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2018년 도가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되기를 바란다.
사진제공 : 한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