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화천 산천어축제의 예약 열기가 뜨겁습니다.
2일 화천군과 (재)나라에 따르면 오는 6일 개막해 28일까지 열리는 ‘2018 화천 산천어축제’의 예약낚시터 예약자가 지난해에 비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축제 개막 이틀째인 7일 예약인원은 1,540명이고, 주말인 13일에는 3,054명, 20일에는 1,355여 명 등으로 나타났다.
화천군은 예약자가 증가함에 따라 축제장 안전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군은, 2일부터 예약낚시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얼음판 천공작업에 착수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얼음 구멍을 5천여공 더 늘려, 2만여공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예약낚시터 얼음두께는 30㎝ 이상이어서, 축제 개최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올해 축제 준비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좋다”며 “보다많은 분들이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