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1일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한'2018 동작50플러스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노후를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2018년 센터에서 진행되는 세부사업과 운영 정보를 제공, 주민 스스로 수강계획을 세워 제2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동작50플러스센터는 크게 ‘제2인생설계 지원’과 ‘제2경력개발’그리고 ‘50+커뮤니티지원’, ‘50+문화조성사업’등 4분야의 교육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먼저 제2인생설계 지원을 위해 ▲인생설계 상담사업 ▲찾아가는 인생이모작 교실 ▲금융투자토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경험이 풍부한 50플러스 세대들의 제2경력개발을 돕기 위해 ▲창업스쿨 ▲바리스타 ▲독서지도자 양성과정 등 경력을 특화하거나 새로운 분야로 도약을 돕는 과정을 지원한다.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동작열린학교를 운영하며, 외국어 강좌와 예체능 활동수업도 준비돼 있다.
동작50플러스센터 사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협력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기관 관계자도 참석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www.dongjak.50center.or.kr)를 이용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유재용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사업설명회는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해 새해계획을 제대로 세우는 기회"라며 "많은 50플러스 세대가 참석해 인생설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