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시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8년 생태 테마관광 육성사업’에 태화강 십리대숲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지역경제 및 생태관광 활성화로 연계하는데 목적이 있다.
울산시는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태화강 십리대숲’을 활용해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특화된 생태관광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나무 확대 식재 및 대숲 산책로 연장 조성 등 생태관광 인프라 조성사업과 태화강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주민 생태강좌, 태화강 프리마켓 지원, 태화강 생태관광 홍보물 제작 등 소프트웨어 사업 등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울산의 우수한 생태테마관광 자원인 태화강 십리대숲의 인지도 확산과 생태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가겠다“고말했다.